안동시, 테마가 있는 관광 ‘4월의 봄꽃 여행-봉정사편’
봉정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진달래화전 무료 제공
최준길
기자 / gmit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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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북IT뉴스] 안동시는 매달 주제를 정해 ‘테마가 있는 관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1월은 얼음 축제, 2월 선비정신, 3월 독립운동에 이어 4월의 관광 테마는 봄꽃 여행이다.
4월의 가볼 만한 곳은 △하회마을 △봉정사 △안동벚꽃축제(낙동강변 벚꽃 거리) △신세동 벽화마을 △영호루 △도산서원 △안동민속촌(월영교, 호반나들이길) △온뜨레피움 △만휴정(지례예술촌) 9곳이다.
작년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봉정사는 문화재로서의 명성과 ‘진달래 꽃길’의 봄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극락전과 대웅전을 관람한 후 영산암으로 올라가면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오솔길이 나온다. 이 오솔길을 따라가면 진달래 꽃길이 펼쳐져 봉정사의 한적한 봄을 색색이 수놓는다.
봉정사 주지(도륜스님)은 오는 24일에 봉정사에서 안동 ‘테마가 있는 관광’ 4월의 봄꽃 여행 봉정사편을 축하하는 의미로 봉정사신도회에서 전통적인 음식인 진달래화전을 준비해 12부터 3시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유리한병원에서는 이날 무료 한방진료 봉사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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