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IT뉴스] “칠곡 예산 1조원 시대, 반드시 해냅니다.”
국민의 힘 칠곡군수 기호2번 김재욱 후보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칠곡에는 리더십과 경험, 경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칠곡군을 바꿀 적임자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권력을 원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며, 행정중심의 군정을 군민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칠곡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곳간을 채우고 경제를 살리고, 군민을 늘리겠다”는 김 후보는 “칠곡군 예산 1조원으로 증대하고,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 및 신중년 일자리를 반드시 확대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사항으로는 ▲ 내가 일할 곳이 있는 칠곡으로 전기자동차 전장부품 인증센터 구축, 스마트 농기계 전장부품산업 육성,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시스템 구축, 왜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등
▲ 농사 짓기 좋은 칠곡, 농가소득이 증가 고령화 대비 소규모 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대행서비스 실시, 벼농사 드론 병해충 방제 실시 지원,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 종합분석실 설립 등
▲ 영남내륙의 중심도시 칠곡 200% 활용 권역별 공공형 순환버스 운영, 왜관 복합터미널, 북삼역 복합터미널 개설, 덕포대교에서 북삼전철역까지 도로 개설 추진 등
▲ 가볼만한 곳, 칠곡으로 농림축산부 농촌협약공모사업 추진, 행정 주도형 축제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로 전환, 가족체험지구 조성, 낙동강-약목-북삼-금오동천 연결하는 자전거도길 조성 등
▲ 아이와 어르신, 군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칠곡 아이케어 프로젝트, 기업과 연계한 장애인 자생 프로그램 추진,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청년진로 지원 플랫폼 구축 등
김 후보는 칠곡 왜관 출신이며, 왜관초·순심중 입학·대구고·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전공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본부 경제특보, TBC방송국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