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모델하우스의 이색 이벤트 ‘눈길’

참여한 시민들은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교감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너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솔 약선차 문화 연구원(원장 황나경)’의 ‘한방 경옥고 만들기 체험’이 7월 3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니풀마켓 민창기 대표는 지역 관심이 남다르다.

민 대표는 “유니풀마켓은 구미 지역 업체로서 전 직원들이 구미에 연고를 두고 있다.”고 밝히며, “모델하우스는 인식이 다소 딱딱하고 낯선 공간이지만,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방문해 공간을 활용하고, 서로 교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모델하우스를 단순한 부동산 홍보 공간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육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창기 대표는 단순한 기업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형 리더’로 주목받고 있으며, 구미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산동지부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선 보이는 구미 최초의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봉곡동 59-1일원에 건립 중이며, 구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거점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