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북IT뉴스] 문경시는 지난 21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중구청 앞 광장에서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에서 기획 중인 약돌한우 할인 판매(20~33%), 복고체험(DJ 부스, 사진관 및 복고풍 뽑기 등) 및 로데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1,000명이 먹을 수 있는 약돌한우 시식 프로그램으로 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약돌한우축제장에 보다 많은 시민이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서울에서의 현장 홍보는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축제가 될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행사장 방문 간 단풍에 물드는 문경새재를 방문해 다채로운 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운 맛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12회를 맞이하는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공식 행사로 진행되며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문경새재 제1주차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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