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IT뉴스] 장미경 구미시의회 의원이 최근 (사)세계언론협회·국제정책연구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으로부터 제1회 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역사상 최초 WF지자체 혁신지수(WFLGII)에 의해 3년여간 실시한 제7회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평점을 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초의원으로서 대표발의 9건, 공동 32건 등 정직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평가를 인정 받았고, “도·농 복합도시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평소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청사진 제시 및 현장 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목조 문화재 주위로 소방도로, 소화전 설치가 필요하다.”며 “지역에 훌륭한 전통사찰을 잘 보존해 신라불교초전지로서의 관광자원화 개발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또, “역사 지우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 평가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며, “250회 각종 행사 참가로 현장에서 예산집행에 적정성을 평가하고 확인하는 현장 의정 할동에 매진한 결과로 본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지역에는 미술관 건립이 필요하고 폐공장을 활용한 전시회도 좋은 아이디어다.”며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판로 개척에도 힘 쓰겠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취수정책에 대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걷기 좋은 길을 개발하고 경력단절 여성 취업 대책 등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살아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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