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IT뉴스]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종순)가 주관한 ‘2026 경북 영아 부모&교사 동화대회’가 지난 19일 김천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은 이번 동화대회는 ‘행복한 육아 응원 Campaign’과 함께 진행됐으며, 부모와 교사가 동화구연을 통해 영아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행복한 양육과 보육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조용진 경북도의원, 백순창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 박노돈 경상북도 아이돌봄과장, 박상현 경상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 이상욱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김혜숙 경상북도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안숙희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보육계 관계자들도 함께하며 영아 보육과 양육에 대한 관심을 나눴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동화구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동화를 매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부모와 교사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부모와 교사들은 목소리와 표정, 몸짓은 물론 입체 동화자료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이야기를 펼쳤다.
영아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구연은 동화가 보육현장에서 놀이와 상호작용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교사부문 대상은 김천 도담도담어린이집 이종란 교사가 수상했다. 이 교사는 입체 동화자료와 친근한 소품, 섬세한 표현을 결합해 영아의 사진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이끄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의 핵심은 ‘경쟁’보다 ‘연결’이었다. 부모와 교사가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그 현장을 함께 지켜보며 영아보육이 한 가정이나 현 기관만의 일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일상임을 확인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 자체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미”라며 “동화대회를 통해 부모와 교사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영아 중심의 보육환경 조성과 부모·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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