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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24시마을돌봄터, 환경정화활동 ‘플로깅’ 실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나눔 봉사 실천
2026년 05월 05일 [경북IT뉴스]


[구미=경북IT뉴스] (사)구미하나복지회 산하기관인 산동24시마을돌봄터(센터장 박명애)는 산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도미정)와 함께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플로깅(plogging)’을 지난 4월 30일, 산동 물빛공원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산동24시마을돌봄터 이용 아동 17명과 산동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함께 걸으며, 공원 및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아요?’ 하던 아이들이 친구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어느새 두 손 가득 쓰레기를 모으며 환경지킴이로 변신했다.

특히, 활동이 끝난 뒤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대원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전달되며 현장은 한층 더 밝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참여 아이들은 “청소도 재미있고 선물도 받아서 오늘이 최고예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산동여성의용소방대 도미정 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이었고,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나눔과 책임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보호, 공동체 돌봄 실천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산동24시마을돌봄터 박명애 센터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배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K보듬 6000 기관인 산동24시마을돌봄터는 부모의 맞벌이, 교대, 자영업 등 근무로 인한 가정돌봄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5월 어린이날 포함해 5일간 연휴 동안 도전 골든벨, 포토존,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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