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시, 2025년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30만 원으로 인상
중·고등학생 8,200여 명 혜택, 예산 24억원 투입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 주소가 구미시면 가능
2025년 03월 16일 [경북IT뉴스]

[구미=경북IT뉴스] 구미시는 2025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금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절감된 비용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으로 관내 49개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타 시·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구미시 거주 신입생 약 8,2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24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4월 4일 기준으로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교복 착용이 필수인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학기 중 구미시 내 중·고등학교로 전학 오는 1학년 학생이다.

교복구입비 신청 기간은 3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다. 구미시 관내 학교 입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외 학교 입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 확대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1년부터 매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7,876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했다.
비송 기자  
””
- Copyrights ⓒ경북I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IT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