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북IT뉴스] 지난 11월 4일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이 주최하고 (사)대한청소년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고령군이 후원한 ‘대가야기마무사승마대회’가 유소년부·일반부 활쏘기, 권승경기, 기사경기(단사·속사)와 릴레이 단체경기 등 200여명의 선수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재유치원에서는 이 대회에 함께 참여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출전할 수 있는 포니게임을 준비해 가을 햇살 아래 가족의 화합과 추억을 담는 시간이 됐다.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말은 말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한국마사회 말 등록원에 등록되어 있는 말로 제한되며 유소년부에 참가하는 마필의 키는 편자 포함 151㎝였다. 종목별 상금과 상장, 메달도 푸짐하게 지급이 됐다.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마상무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마상무예 시범을 보이며 우리 전통 마상무예, 창술을 보여주는 기창 , 긴 칼을 들고 말을 타는 월도와 두 자루의 칼을 들고 묘기를 보이는 마상쌍검, 말위에서 재주를 보이는 마상재 등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묘기를 고령군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고령에서 마상무예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고전무예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석장균 대표가 한국전통마상무예의 맥을 이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대한한돈협회 고령지부 이기홍 대표가 이번 대회 대회장을 맡았으며 “오늘 이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 모두 최대한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승마인구 저변확대로 승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 대가야유소년승마단의 창단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체계적인 훈련으로 도 대회에서 멋진 성과를 거둔것을 보고 놀라 웠으며, 대가야국 고령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년에는 대가야승마특구장에 설치된 카라반을 활용해 1박2일로 기마무사승마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늘어 날 예정이다. 미리 말과 호흡을 맞춰야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회째 열리고 있는 대가야기마무사승마대회는 철의 왕국 대가야의 화려했던 전통과 조상의 기상을 느낄 수 있고 대가야고령을 전국으로 알리는 대회가 되고 있다.
- 입상결과 -
<1경기- 활쏘기(보사)> 1위: 장현욱 사)고전무예(대구중) 2위: 정동현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쌍림초) 3위: 임은채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쌍림초) 4위: 이차미 정남진승마교육원(장흥초)
<2경기 - 기사(유소년부)> 1위: 임은채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쌍림초) 2위: 김진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고령초) 3위: 공지웅 정남진승마교육원(장흥초) 4위: 이차미 정남진승마교육원(장흥초)
<3경기 - 기사(일반부)> 1위: 이경호 정남진승마교육원 2위: 김태윤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3위 박태호 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 4위 김준섭 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
<4경기 -유소년 권승경기> 1위: 임은채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쌍림초) 2위: 김진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고령초) 3위: 조민규 24반무예협회(옥천초) 4위: 이서윤 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홍진초)
<5경기 -릴레이 1 단체전(유소년부)> 1위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2위 : 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 3위 : 마상무예 A팀 4위 : 김천은호승마클럽
<6경기 - 릴레이 1단체전(일반부)> 1위 한국전통마상무예 D팀 2위 한국잔통마상무예 C팀 3위 진주대흥승마 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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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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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사)대한한돈협회 고령지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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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균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대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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