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수 구미시의원,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민 민원 해결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지원에 관한 조례, 들성공원내 문화복합시설 및 수영장 건립 등
정원영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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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북IT뉴스] 강승수 구미시의원(지역구 고아읍)이 지역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 해결을 반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 의원은 최근 우수기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및 주택 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 하천 방지를 위해 예강리 일원에 소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미정비 소하천으로 고아 들판을 가로지르고 있어 만약 범람할 경우 들판 전체가 침수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장에서 관계자 및 주민들과 함께 직접 고충을 듣고 현장 실태를 조사, 해당 부서를 통해 중앙 국토부에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총사업비 35억 원을 확보해 2년간의 제방 및 노후 교량 5곳을 완전 개체하고 연장 900m 제방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의정 보고서에 의하면 강 의원은 원호 지구 점보타운 내 경관녹지 조성 사업, 구미역 발차 도량·원호·문성지구 막차시간 조정, 신촌리 아스콘 포장공사, 구포~생곡간 국도 대체우회 도로 건설, 2020년 전국체전 개최에 대한 고아읍 들성공원내 문화복합시설 및 수영장 건립 등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미시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시민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구미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 조례, 영상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조례, 2017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조례안 등의 조례를 제·개정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남유진 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경제협력단과 함께 독일을 방문하면서 요양전문기관과 MOU 체결, CFK-벨리 코리아 구미 설립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7대 구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강 의원은 제19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제190회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구미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사) 환경문화시민 연대 장학회 회장, 구미청년유림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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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 해결을 반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 의원은 최근 우수기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및 주택 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 하천 방지를 위해 예강리 일원에 소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미정비 소하천으로 고아 들판을 가로지르고 있어 만약 범람할 경우 들판 전체가 침수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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