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빈대반점, 이웃사랑으로 만든 자장면!
남경모
기자 / gmit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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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 원평동 소재 국빈대반점은 지난 8월 10일 맛있는 나눔 ‘천원의 행복’ 8월 행사를 개최했다. ‘천원의 행복’은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자장면을 제공하고, 손님들이 식사 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모아 분기별로 어려운 가정에 ‘맞춤형 생필품’을 구입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원평1동 새마을부녀회와 직원들은 행사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안내 및 서빙을 도왔다. 식사를 위해 국빈대반점을 찾은 주민들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보니 날씨가 덥지만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필 대표는 지금까지 총 1,000그릇이상의 자장면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원평1동 ‘천원의 행복’ 행사 외에 월 1회 찾아가는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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